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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일 학동소재 모 샵에서
산타크루즈 SRX 161을 구매했습니다.
흰색 검은색 고민하다
직원분의 추천으로 흰색이 탑시트가 특이해서 눈이 잘 달라붙지 않는다는말에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지산에서
12/2 야간 2시간
12/3 야간 2시간
12/4 야간 1시간
3일 총 5시간 그나마 주말에 오픈시즌 겹쳐서 제대로 타지도 못했고
5년만에 라이딩이라 너비스턴부터 연습하느라 하드하게 타지도 않았습니다.
난생 처음 신상 새데크 산거라 애지중지 리프트 탈때도 안전봉 안박으려고 바인딩 풀고 탓구요...
첫날부터 이렇게 일어나네요.....
데크가 하자일까요? 아님 이 모델 전부 이러나요....
나름 큰맘먹고 지른건데 5시간도 안되서 탑시트가 저래버리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구입처에서는 에폭시 수리 해주겠다고 하는데....
때운다고 될 문제가 아닌거같고 오늘 라이딩 후 확인해보니 리어도 일어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