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도 끝나고 꼴통4인방(아들포함) 스키장간다고해서 방잡아주고 아침에 셔틀태워서 보냈어요
아들이랑 한명은 보드좀 탄다고하고 두명은 초보고해서 아들넘이 초보들 데리고 타고있는데
보드좀 탄다는 친구가 레몬에서 굴러서 엠블타고 사진찍어보니 쇄골이 부러졌다는군요...알고보니 초보였다고해요
으이그 처음이라고 말을하지...다치고그러니...ㅠㅠ
심한상황은 아니라고해서 마무리잘하라고했는데 걱정이네요...친구부모님들한테는 다 연락해서 오시는중이래요
저도 이따가서 애들 맛난거좀사죠야겠어요 아휴 꼴통들 ^^;;
모두 안보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