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막차로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헝그리보더 ats 개인강습등 많은 강습을 들었습니다
카시로 3년넘게 타다가 전향으로 바꾸고는
보드에 대한 애정이 작년부터 줄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유강사님의 시즌전 이론강습도 참여한적이
있어서 이번강습은 기대가 컸습니다
비기너 카빙에 대한 이론후 실습이 시작이 되었고
몇년을 탔는데 이걸 못할까 했는데
진짜 그걸 못했습니다
엣지감은 있지만 시선과 턴을 만든시점을 무시한
카빙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유 강사님 분반이 된후
강습원에게 연습 프로그램 알려주고
짧은 강습시간동안 고관절 다운 및 연습하면
다만 늦을뿐이지 된다는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우리가 안되는것은 방법을 몰라서 연습을 안되는것이며
남들이 잘타는것은 방법을 알고 우리보다
많은 연습을 한 결과라는것을 알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겨우 캠프가서 타는게 바뀌겠냐 하시는데
맞습니다 캠프 참석으로 바뀔수 없습니다
방식을 알고 남들보다 더 많은 연습이 있어야 바뀝니다
아이유 강사님은 느낌을 늦는것을 아쉬워하며
더 많은것을 알려주려고 했습니다
캠프를 끝냈을때는 개인강습을 신청해야겠다는
마음이 절실했습니다
개인적꿈인 디지풀카빙이 다가온듯 했지만
신청을 못하는건 개인사업자 입장에서 다친 시점에서는
보드보다 돈줄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ㅠㅠ
초보분에게는 빠른 렙업을
중급자에게는 동전줍기 및 이쁜 힐턴을 할수 있는 방법을
고곱자에게는 나쁜 습관을 없앨수 있는 캠프였습니다
진짜 알찬 강습을 마련해주신 落花 황인욱 강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