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골프를 전문적으로 쳐서 보드를 못탔었는데
올해 겨울에는 보드를 일주일 한번은 탈려고 생각중입니다.
한시즌에 60일 정도 기본 10시간씩 탔는데
다시 타려고 하니 다리가 후덜덜 하네요.. 2일 탔는데 다리가 뻐근하네요.
하체가 많이 약해졌는데 보드 타니 복근도 하체도 힘이 생기네요.
참고적으로 보드 잘 타시면 드라이버 250미터 그냥 쳐요.
골프랑 스노보드 턴이랑 너무 똑같아요.
스노보드에서 토션을 이야기 하는데 골프도 토션이 엄청 중요하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