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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력과 보드 경력이 비슷합니다.대략 17년 정도 타고 쳤네요.
비시즌에는 골프에 전념하고 시즌 중에는 보드 타고..
4년전부터 스크린 골프 개업해서 보드랑 골프랑 시즌이 겹쳐서
한동안 보드 못탔는데
다시 시작하려니 너무 발전한 보더들을 보면서 너무 부럽습니다.
오늘도 새벽2시나 되야 끝날듯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골프나 보드나 끝이 없다는게 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