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복 구매 후 13회 출격했습니다.
5회때에는 하의에 지퍼가 터지더니 지퍼를 닫아도 아래가 열려있게 되었습니다.
8회때부터 상의 앞면 우측하단의 오비오마크가 모서리부터 떼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쩍 한번도 안했는데...
그리고 10회때부터 우측 속목의 찍찍이 이음새가 슬쩍 벌어져 실밥이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2회때에는 도라에몽 주머니(앞주머니)에 지퍼 채우는 부분에 달려있는 끈손잡이가 떨어져버렸습니다.
엉덩이야 워낙 넘어지니 헤지는거 그렇다 치지만 이건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