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텅은 사용해 보지 않아 비교는 어렵고 단점만 두세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발등을 너무 심하게 압박하네요. 슬로프 2-3번 타면 부츠 풀고 싶을 정도로 아파옵니다. 이건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줄 알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봣는데
제대로 껴서 사용하고 있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부츠 신을때 잡아 놓았던 위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슬로프를 내려와 텅을 확인해보면 텅이 자꾸 옆으로 돌아가서 제위치에서 제대로 잡아주질 못합니다. 이건 텅 무릎쪽 폭을 너무 좁게 만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내구성이 의심 되네요.. 전향각 앞36 뒤24로 타고 있습니다.
스키장 출격 5일차 만에 뿌서져버렸습니다.
왼쪽 텅은 아예 부서졌고 오른쪽 텅은 부서지려고 금이 가있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같이 구매한 지인도 저랑 비슷한
출격 횟수만에 부셔져서 버렷다고 하네요..
또한 제가 사용하며 느낀 단점을 똑같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lv3 이고. 지인이 구매한 제품은 lv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