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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하게도 시승 예약 잡고 보니, 게시판이 시끌 하더군요. ㅡ,.ㅡ (가는날이 장날)
사람 마음이란게 참;;; 혹시 타다가 파손하면 물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처음 탈때 좀 위축되더군요.
거기다 오늘 설질이 물렁한 습설이라 엣지가 너무 깊이 박혀 속도도 줄고 모글에 부딪히고, 좀 해맸는데 2시간 지나고 적응 되니 잼있더군요. 그리곤 체력 방전 ㅠㅠ 설질 좋을 때 탔으면 좋았을 건데 아쉽네요!
결론은 잘 타고 잘 반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