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에서 나쁜 설질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저냥 다니는 보더입니다.

정말 화가나서 글 남깁니다.

설질 관리?? 이랜드가 어차피 팔아넘길 계획중이니까 돈 안쓰는거 그럴수 있다.

아무리 설질 거지 같고 욕 하면서 보드를 타고 있지만 그래도 이해 합니다.

가까운 맛에 타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그러는데 도저히 이해 할래야 이해 할수 없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베어스 타워콘도에 시즌 락커가 있는것은 베어스 다니시는 분이라면 잘 알것입니다.

저와 같이 베어스를 다니는 동생이 락커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락커에 있는 데크가 도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시즌 락커 다들 아시겠지만 일정금액의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것입니다.

돈을 지불한다는 것은 베어스가 확실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고

도난사건 발생시에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베어스 직원들 모두 나몰라 하고 있고

경찰까지 왔지만 CCTV겨우 한대 있어서 동선조차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락커 도난에 대한 담당부서 조차 없는것 같았고

시즌락커가 외주라는 말을 하더군요.....  (이새끼들이 장난하나.... )

베어스타운 총무과에 연결을 할려고 하였으나 그마저도 오늘이 주말이라 전화가 안됩니다.

우선 내일 오전에 바로 총무과에 전화를 해봐야 겠지만 지금 하는 꼬락서니를 봐서는

또 나몰라 할것 같네요.  이거 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베어스 도대체 얼마나 막장 운영을 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