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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사무실 내 책상위에
유일한 생명체.. 마리모입니다~
흔히들.. 마리모는 기분이 좋으면 둥둥 뜬다 하는데..
오늘 기분이 좋은지
물방울까지 뿜어내며
두둥실 두둥실..
오르락 내리락..
나도 같이 기분좋아지고 싶네요..
현실은 퇴근... 1시간 12분전..
오늘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
회사에서 빌리엘리어트 보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