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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구입 -> 데크 구입 -> 바인딩 구입
지난 시즌에 입문하고 10번 넘게 랜탈로만 타다보니 장비 욕심이...
부츠는 발에 잘 맞아야 한다고 해서 학동에서 먼저 구입하고 데크는 랜탈했어요
역시 타다보니 실력이 안 느는 것을 장비탓하게 되고...
데크랑 바인딩까지 하나하나 샀네요ㅎㅎ 다 맞추기까지 한달은 걸린 것 같아요ㅋㅋㅋ
사진으로 봤을땐 센터링이 맞는 것 같은데 홀로그램 s에 말라 250 넣은거라 눈으로 보면 앞이 길어요...
가스패달을 한칸 더 빼면 좋을텐데 도저히 뺄 수가...ㅠ 큰 문제 없을 것 같아 포기ㅎㅎ
문제는 toko t8 다리미 직구한게 아직도 멀었어요ㅠㅠ
결제는 26일에 했지만...주말이 껴서 다음주까지 올지도 미지수..하.. 그냥 중고로 살걸...
그냥 스팀다리미에 은박지 두르고 왁싱할까 심히 고민중이에요!
보드장 갈 생각에 두근두근~ 지금이 제일 재밌을 때인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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