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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드탄게 98년도인데 그때부터 주말에 간걸 날짜로 치면 30일이 안될것 같아요''
전 그때부터 평일보더라서 거의 혼자 타는게 일상인것 같았어요
동호회를 가도 다들 주말이라 거의 만날일이 없다보니 억지로 주말에 가도 시즌중 한두번 볼까말까하니
더군다나 강원도 살고 있으니 서울분들은 주중에 가끔씩 만나시나보드라구요
그러다보니 소외감이 느껴져서 혼자 탈퇴................두어번 그러니 동호회는 가입 않하게 되요
오늘도 사람들 하고 같이타요에서 만나서 타긴 했지만
금일 오픈하면서 부터 10시정도 까지는 혼자 타는데 외롭더라구요 이나이 왠 외로움이냐 싶을 정도로
역시 보드는 같이 타는게 재미 있네요 나이가 들수록 남성호르몬 보다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 지는거 일지도
내일은 춥다고하니 쉬고 수요일에 가려고합니다 혹시나 웰팍 오시면 같이 타요 ㅎㅎㅎ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어 드릴게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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