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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살로몬 f.40 부츠를 올시즌 초까지 썻었는데 외피 줄이 끊어져서 as 보내고 새로산 k2 메이시스 신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주 안지나서 갑자기 양발에 신뱅이 오더군요..
너무 아파서 문제가 뭘까.. 자세인가? 딱딱한 데크인가? 부츠인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급하게 학동가서 k2 쓰락시스를 새롭게 영입했습니다. 메이시스는 해외 직구로 삿더니 기존 제 발사이즈보다 10정도 커서.. 신어보고 딱 맞는 250으로 갖고 왔네요.
문제는 쓰락시스가 신뱅이 더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2주를 신으면서 따로 열성형 피팅도 해보고 하다가..
지난주부터 수리 끝난 살로몬 f4.0을 다시 신으니..
신뱅이 사라졌습니다 ㅜㅜ
역시.. 저는 부츠 때문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