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월 10일 11일 오전 내내 헤라3 슬로프를 닫고 게이트 훈련을 한 것에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게다가 동계올림픽 훈련이라는 거짓된 표어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는 실상은 유료 스키 아카데미 회원들을 위한 황제 슬로프 놀음터로 전락시킨 걸로 확인끝났습니다. 차라리 솔직히 적어놨으면 화가 덜 났을 겁니다.
헤라3는 대표 슬로프로 웅장한 광경과 급사로 고수중수들의 최고 선호 슬로프인데 평일도 아닌 주말 오전시간을 닫고 고객이용을 못하게하다니 말이 되나요. 더욱이 이번에는 빅토리아3 아폴로6등을 올림픽 선수들에게 제공하여 일반 고객들은 더더욱 갈곳이 없었던 실정입니다.
정 거기서 게이트 훈련을 하고 싶으면 한가한 오전11시 이후 꽂으면 이해할수라도 있었을 겁니다. 양일간 리프트권 산 고객들은 한순간에 바보가 되었습니다. 평창의 휘닉스평창이 문을 닫아 많응 스키어 보더들이 하이원 방문중인데 다들 이딴 식의 말도 안되는 운영에 혀를 찼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정식 대회도 아니고 올림릭 대표팀도 아닌 일부 유료시즌강습자들을 위해서 주말 내내 가장 중요한 슬로프를 막고서 황제 스킹을 즐긴 것에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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