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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곤지암 야심 다녀왔는데요
슬롭 끝난 지점에서도 내려오던 속도 하나도 안줄이고 리프트로 들어가시는분들 정말 많더라고요
저희 일행과 사고 날뻔 했는데 사과한마디 안하길래 빤히 보고 있으니
고글벗고 같이 쳐다보시더라고요 ㅋㅋㅋ 참...
사고가 나보지 않아서 자신감이 넘치는건지
사람들 사이로 고속으로 들어오는게 멋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무리 좋게 생각해 주려해도 바인딩 풀고가면 힘들고 멀어서라는 이유밖에 떠오르지 않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