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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머덱!!

이쁨,

잘나감

조금 상급자용 느낌!!


그러나 초보 벗어나고 중급정도만 되도 못탈것이 아님.

결국 거기서 거기!!


판때기가 딱딱하면 얼마나 딱딱하며

빨라 봤자 얼마나 빠르게 나가겠나요...


적응하기 나름이죠.


단!! 디자인이 매력적인건 사실이죠.

고급지기에 나름 우월감도 가질수 있고

능력되면 사서 타면 됩니다.


그걸 사고 그걸 마케팅하는 걸 가지고 아니꼽게 보는거는 좀 매너가 아닌듯.


선택은 본인들 몫인데... 선택한 사람들 입장을 생각해보면 기분 나쁠만 함.


어느시대나 꼰대는 존재함.

젊다고 꼰대없는거 아님.

젊꼰!! 존재함.


해머덱이라고 뭐 사람이 못타고 힘든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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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도 마찬가지임

1만원짜리 렌탈스키랑 부츠랑,

200만원짜리 월드컵 스키랑 많이 다를것 같나요?

일반 인터스키어들이 느끼기에는 비슷합니다.

즉,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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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조금더 튼튼하고 안전하며 조금더 잘 나가고 이쁜거

그리고 이왕 타는거 남들한테도 간지나게!!

하는거가 뭐 우월감 아닐까요?

나 이정도 능력되!! 뭐 이정도?

이걸 의식하는 사람들은 의식하면 되고

의식 안하고 내멋에 타는 사람들은 그냥 타면 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데 스키나 보드는 타고싶다!

그러면 중고 장비 구하고 타면 됩니다. 싼거도 괜찮아요.

헬멧 고장나도 철사같은걸로 고쳐서 타면 됩니다.

다만 좀 챙피하긴 하겠죠(전 그래요)

안챙피하면 당당하게 타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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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이 거를린다면

의식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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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레이 쉬레드 1112 타다가,  살로몬 프로토콜 타고 있고,

그레이는 중고였고, 살로몬은 이월이었는데 40만원이었습니다.

해머덱은 친구꺼 몇번 타본게 전부지만,

이쁜거 빼곤 초중급자에게 해머덱 별거 없습니다.

왜냐.  막 쏘고 다닐거 아니고,  데크니컬라이딩 못하자나요. ㅎ

연습하면 되져!!   라운드덱가지고는 데크니컬 라이딩 못해요?

하자나요!! 실력이 중요한가져.


스키는 0708 스토클리 레이저 sc 인데  이거 월드컵이라고해서 상급스키입니다.   보드로치면 알파인이나 해머덱정도..

뭐 비슷합니다.  고속으로 상급에서 쏘지 못하는 실력이니. 스펙을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살로몬 렌탈스키랑 차이?  네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거 중고로 샀습니다. 싸요 너무 싸서 글로 적기도 민망합니다.


초중급 스키어, 보더이기에 해당 상급 스키, 보드를 100% 활용 한다고 볼수는 없지만

해머라서 힘들고 라운드라 편하다?  이건 좀 아닌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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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글에 달렸던 어떤 댓글에 초보가 꼴보기 싫다는 댓글은 제가 봤을땐

초보가 낙엽하면서 중상급올라오는거 가지고 하는 이야기 아닌가 싶습니다.

중고딩 또는 고대딩 렌탈보더나 스키어들 솔직히 무섭지 않나요?

전 그런 무리 있으면 먼저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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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리프트 대기하는 입구

길막좀 하지 맙시다!!!

지금은 스키어인 저는 리프트 입구에서 길막하는거 짜증 납니다.

뭐 잠깐 서서 오른발만 풀르는거 가지고 뭐라하는거 아님니다.

1열로 쫙 서서 노가리까는거, 친구 기다리기 등등

이게 제가 정말로 하고싶은 이야기 였어요.

오크밸리에서 길막하시는 분들 보시면 이야기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길막하는거 피해달라고 하는건 저랑 패트롤밖에 없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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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남이 뭘타든 상관하지 말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능력되면 타는거다.

사실 뭐 1년에 100만원정도 취미에 투자하는건 큰 돈은 아닐수 있습니다.

탁구빠따도 쓸만한거 30만원 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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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태클이 걸릴 것 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새글알림이 좋은 저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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