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언짢은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일본차 (포털 일본차뉴스 댓글은 유독 개념 없는 사람으로 매도 되는글이 많네요) 타고 다니고 오늘 입은 신발, 옷, 속옷까지 일본 제품이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데크 와 바인딩도 일본 제품 씁니다. . 오늘 같은 날은 신경좀 썼어야 하는데, 저녁 약속도 횟집으로 가네요.
일제품이나 문화가 워낙 생활 깊숙이 침투되어 있어 개인적인 통제가 어렵네요.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나 선택이 아픈 역사에 의해 매도 되야 하는것인지 또한 안타까운 마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