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일 가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백수도 아니고 일끝나고 저녁먹고 가서
2~3 번 타고올때도 많고...
일수만 저런데 실질적으로 탄 횟수는 많지가 않네요...
시즌권 인증문제로 패스한건 카운팅 안되는거 같으니 저거보다 몇번은 더 탔겠지만..
이제 시즌오프할때인거 같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좀 더 안아프고 탔으면 ...
이번시즌에 전향각으로 해서 힐턴적응하느냐고 고생 많이 한거같네요.
다음시즌엔 올해보다 좀 더 잘타져야 할텐데...
많이도 다치고 아파도 보고 많은 일이 있긴 했지만
정말 재밌던 시즌이었던거 같네요.
(4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솔보딩이었지만 ㅠ)
다음 시즌엔 솔보딩을 조금 줄였으면 하는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