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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팍을 베이스로 하는 팀스쿼드 입니다.
사실 급조해서 만든 팀이름이고 , 실제론 여러해 동안 시즌방도 같이 하고 비시즌기에는 자주 만나 술타는 가족같은 모임입니다.
작년까지는 주로 니세코로 원정을 다녔는데요 , 특히 올해 너무 올라버린 니세코 원정비용과 새로운 원정지를 가보자는 욕망이 결탁하여
올해는 아오모리현 핫코다를 가게 되었습니다.
니세코와는 또다른 설질 , 딥파우더와 자연 그대로의 산악슬로프는 파우더의 새로운 맛을 알게 해주었다고나 할까요?ㅎㅎㅎ
하루정도는 가이드와 함께 백컨트리도 나갔는데 , 그 경험으로 인해 멤버들 모두 내년에도 핫코다를 가자며 다들 핫코다 백컨트리 정복에
의욕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