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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야속한 온도계는 영하를 보여주지 않고 시작, 곤돌라
전광판은 발왕산이 영하 5도라고 했지만 햇빛 따뜻~.
최고 기온 본 것은 15시경 정상 영상 7도, 17시 무렵
레드 시계탑이 영상 11도. ;;
오전은 바람 없다가, 늦 오후에 실버 삼거리 계곡풍.
*. 설질.
렌.파.만 하루 종일 돌렸습니다. 고마운 상태로 시작,
11시까지는 입가에 미소. 차츰 망가져서 13시에 실버
아래에서 바인딩 풀었고, 전체적으로 습설과 슬러쉬.
처음 구멍 생긴 곳은 11시 반 RP-21, 3시 RP-19 에도.
4시 넘어서야 겨우 물기 빠지는게 보입니다.
다행인 것은 실버 삼거리 위에서 멈춘 곳은 없어요~.
RP-11 만 통과 되면 RP-14 에서는 멈추지 않습니다.
(RP-11 : 첫 좌회전 헤어핀 이후 평사면 지점. 거기만
지나면, 그 뒤로는 아래까지 무사 통과가 가능하죠..)
*. 인파.
3월의 평일 용평. 빈 곤돌라 속출. 2시 반 단체 관광객.
오후 옐로우에는 수십명 규모의 초등 학단(?).
*. 기타.
-. 곤돌라 이용객이 적으니, 캐빈을 적게 달았나 봐요.
10:24 에 10번 캐빈에 올라 타며 "30분 있다가 올께~"
내려 오니 "29분 걸리셨어요". 그럼 85번이 맞는건데..
타고 보니 70번 캐빈. 스무개 남짓 적게 붙인 듯.
-. 올림픽 동안 용평 일대는 온갖 버스의 향연. 제주도
번호까지 차출 됨. 이제 대부분 돌아 가고 서울 셔틀이
대신 호출 됨. 때문에 서울 노선은 "카드 요금 단말기"
붙은 버스가 투입. '시내 버스' 속도로 운행, 심한 연착.
-. 서울쪽 셔틀이 18일(일)에 끝난다는 뜬소문도 있고~
다음주 주중에 없어진다는 민심 흔드는 헛소리도 있고.
그릇된 정보 흘릴 바에는,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 에덴의 *퐈더, 최프* 님, 반가왔습니다. 단체 사진은
계약대로 대외비. 입니다. ^^
-. 펀글은 펀게로, 보드장 소식은 보드장 소식으로, 질문은 묻답게시판으로~.
-. 먼저 떠나 가신, 이 세상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이 문장은, 이번 겨울에 몇개의 후기를 올리게 될지 몰라도, 항상 붙을 겁니다.
거슬리는 사람은 아예 내 후기를 읽지 않으면 됩니다. 괜히 시비 걸지는 마세요~.
-. 각주. (아래 부분은 언제나 동일한 내용이니 한번만 읽으시면 됩니다.)
= '날씨' 부분.. 상황에 따라 옷을 바꾸거나 추가하지 않고 그냥 버팁니다.
결국 어느 정도 이하의 온도가 되면 '춥다'는 식으로 표현되니 참고하세요.
= '설질' 부분.. 장비도 싸구려에 실력은 더 싸구려라 강설에 극히 약해요.
차라리 슬러쉬일때 '비교적 좋다'라는 표현이 등장하니, 감안해서 읽으세요.
= '인파' 부분.. 집단폐해 선호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항상 혼자 움직이기에
대기줄 기다리는 것을 호환마마 보다 무서워 합니다. 참고하고 해석하세요.
= '기타' 부분..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에 가까운 내용들의 집합체 입니다.
대개는 건너 뛰셔도 무방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