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캠퍼(?)( 오토캠핑 한정!) 요리 개봉박두!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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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뼈 감자탕 - 맛있는데 기름이 많이 나와요~ 대신 감자탕과는 다른 깊은맛이!

2) 목살 구이 - 토마토와 같이 구워줌으로서 토마토 풍미가 목살 표면에 얹혀지면서 맛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3) 떡볶이 - 흔하디 흔한 대표간식이죠! 친구중에 떡볶이 성애자가 있어서 장인정신으로 만든 떡볶이 입니다.

4) 또띠아 - 볶음밥이랑 같이 취향따라 넣어서 먹었어요. 맛은 있는데 모양세가 NG....ㅠㅠ

5) 또띠아 피자 - 만들기도 간편하고 소스도 그냥 파스타 소스에 치즈 솔솔 뿌려주고 갖은 재료 얹혀주면 끝!

6) 볶음밥 - 고기먹고 난 후에는 볶음밥이죠! 쌈싸먹는 깻잎 넣어주면 금상첨화!

7) 샤브샤브 - 비주얼이 조금 구리지만... 어쨋든 야채만 송송 넣고 고기만 넣으면 끝!

8) 카레 - 이거이거 맛나요~ 만들기도 쉽고 아이들도 와방 좋아합니다 ㅎㅎ 릴선 길이가 모잘라서 옆집 코드에서 하나 빌려서 연장한 적이 있었는데, 감사해서 4인분정도 드렸는데 그 집 아이들(남,녀 7세 전후?)이 완전 좋아하면서 신나 하더이다~

9) 제육볶음 - 해장용으로 만든건데 청양고추와 온갖 매운소스를 싸그리 집어넣는 바람에 아침부터 입에서 불나는 불상사가... 그래도 맛있어요 ㅎㅎ

10) 모듬요리? - 크림파스타, 브로컬리 샐러드 소고기 스테이크, 애호박 구이 등등... 분위기 조성용 캔들 하나 똭!

11) 볶음밥&파스타 - 이건 뭐...  재료 소진용으로 맹글었는데 굽다 남은 고기 투척하고 먹었더니 꿀맛+_+

12) ???? - 예술성의 집합체 입니다. 더러운거 아니구요... 그냥 소세지로 문어 만들다가 실패해서 토마토에 모자 씌우듯이 얹히고 끝...

                 저기에 치즈 얹혀서 먹으면 맛있어요!

@씩군 님~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PS : 사진 용량 많아서 죄송합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