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비샵 하나 소개 해드려구 오랜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저는 장비는  락커에 두고 비발디를 셔틀로 다닙니다.

근데 비발디 같은 경우엔 리조트 내 엣지 정비 샵이 없어요.

그래서 씨즌 시작 전 또는 끝난 후에 정비샵에 맡기고 씨즌 중에는 다이몬드 스톤으로 버만 제거 하고 탑니다.

제 수준엔 이렇게만 해도 안하는 것 보단 강설에서 훨씬 안정적이더라구요.

여튼  정비 평가(?)까지는 아니고 집 근처에 새로운 정비 샵이 생겨서 소개해 드리려구요.

집이 광나루역이라 강납 샵까지 맡기러 가고, 다시 찾고 번거로웠는 데

우연히 스키 커뮤니티 보다가 XXX 역(홍보성 될 듯 하여 댓글 조언에 따라 삭제 했어요)에 샵이 생긴 것을 알게 되어

지난 주말 방문 해 보았습니다. 

=>>>> 홍보성이라 조언 주셔서 샵 느낌 칭찬(?) 부분은 삭제 했어요.

저는 가장 기본 저렴한 기계 엣지 정비를 했는데,

=>>>> 홍보성이라 조언 주셔서 이 부분도 샵 느낌 칭찬(?) 부분은 삭제 했어요.

음 오해 하실 까봐 말씀 드리는 데 저는 이 샵과 전혀 관계 없고 비용 지불 그대로 다 한 일개 소비자인데

글을 올린 이유는 한가지에요. 집 근처 샵이 없어 질까봐!!! 에요.(사심 가득!!! ㅎㅎ) 

보통 이 시기 씨즌 끝나고 주말 정비 샵에 가면 엄청 북적이는 데 이곳은 한산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보니 사장님 왈, 홍보 부족 때문인지 지금 같은 상황이면 손님이  없어서

XXX 점(삭제 했어요)은 가을까지 버티기 힘들 수도 있을 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헉 집 근처 샵이 없어지면 다시 강남까지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ㅜㅜ. 

그래서  좀 귀찮지만 ,샵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후기  같지 않은 방문기 올립니다.

좋은 샵 정보 공유도 하고요.

샵 관계자라 의심 되시면 제 가입 정보 보세요~ 순수 화석급(?) 헝글러에요.

모두 모두 빤짝 반짝 엣징 된 보드  보관 왁싱 하시고 벗꽃 놀이 가세요.

Ps1. 샵 유추 할 수 있는 정보 삭제 하였습니다.. 

Ps2. 자유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으면 탑승~~~!!!! 외쳐 주세요. 미리 죄송 합니다. 삭제 후 다시 게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