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는 그립 하드함에 따른 라이딩감이 천지차이고
부츠는 발이 편할수도 있거 불편할수도 있어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했지만
바인딩이야 뭐 고정시키는 것 밖에 없는데
메이커별로 무슨 차이가 있겠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유니온만 주구장창쓰다 플럭스를 구입한 결과
힐엣지감이 너무 달라서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군요
베이트 플레이트의 넓이도 다르고
조여주는 느낌도 다르고
비슷한 각도로 조정해도 포워드린 감조차 달라
도저히 적응불가...
xv 2주 탔는데 팔구 다시 fc 구입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