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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회사를 관둔것도 아닌데
마음이 이상하네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나가면 될것같고
남아있는 업무들은 제가 마무리 해야만 할것같구요..
퇴사한지 채 하루도 안지났기때문에 드는 여운일까요? 아니면 이거 주책일까요?
확실한 것 하나는..
예를들자면 군 제대후에 다시 입대하는 악몽을 꾸는 드러분 기분은 절대 아닌데
뭔가 다시 돌아가야 할 것만같은 이상한 여운이 남아요
기분 참 꽁기꽁기하네요. 잠도 안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