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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쩍으로 갈비뼈가 나간 후 상체보호대를 질렀습니다.

시즌 거의 끝나고 도착해서 사용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집에서 입어보니 생각보다 편했습니다만 상체보호대가 처음이라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구매시 제가 생각 했던 조건입니다.

1. 갈비뼈 보호 범위가 넓었으면

2. 하드쉘이었으면

3. 인증 제품이었으면

4. 가격이 적당했으면


그래서 구매한 Leatt 3.5 상체보호대 티셔츠 입니다.

원래는 MTB용이지만 뭐 달리는 건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껄껄


소프트쉘이 더 따뜻하고 편하겠지만 좀 불안하더군요.

비싼 소프트쉘은 충격이 가해지면 단단하게 변해서 어쩌고 한다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패스.

트리런도 꽤 하는데 나뭇가지에 푹 찔려도 툭 튕겨낼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CE 인증 레벨2.

레벨1보다 좋겠다 싶었는데 레벨3은 너무 비싸기에 패스.

결정적으로 세일을 왕창 하길래 텍스 포함 캐나다 달러 150불에 질렀습니다. 12만원 정도 입니다.


앞 (저는 사진을 돌리지 아니하였습니다.)

1.jpg


2.jpg


양쪽에 달린 버클로 사이즈 조정가능

3.jpg


CE 인증 레벨2

4.jpg


티셔츠 형태이지만 지퍼가 달려있어 좀 더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5.jpg


지퍼 덮어주는 센스

6.jpg


폼에 구멍이 숭숭

7.jpg


뭐 이런 보호대도 있네 하는 개봉기였습니당.

그럼 저는 일하러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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