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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13 16:53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의 한 여고에서 교사가 수업시간에 "우리나라가 왜놈보다 못한 이유가 다 애를 안 낳아서 그렇다. 너희는 피임약도 먹지 말고 콘돔이나 피임기구도 쓰지 말고 임신해서 애를 낳아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 9일 오전 1학년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이처럼 부적절한 언급을 했다.
이에 학생들은 학교에 '17살 여고생에게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여성을 아이 낳는 기계처럼 묘사함으로써 여성 인권을 유린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대자보를 붙이고, 트위터에 이를 알렸다.
학생들은 트위터를 통해 "모 교사는 저희를 애 낳는 자궁, 저출산의 원인으로 취급하고, 국력을 높이기 위해 콘돔 사용을 자제하고 피임을 하지 말라는 부적절한 언행을 보였으니 이것을 공론화해달라"고 요구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모 선생님의 발언으로 인해 미투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학교 측은 해당 교사에 대한 징계와 그 외의 내부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올렸다.
사태가 확산하자 시교육청은 10일 해당 학교를 방문, 사실 여부를 파악한 뒤 행정지도 등을 한 상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당시 교사는 '일본을 이겨야 한다'고 말하며 인구 늘리기 차원에서 이런 발언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해당 교사가 잘못을 인정하고 모든 교실을 다니며 학생들에게 사과했다"며 "회의를 열어 징계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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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여고 수업시간에 다출산을 발언한 교사에 대한 징계를 당장 멈춰라.
대전의 한 여고에서 교사가 수업시간에 "우리나라가 왜놈보다 못한 이유가 다 애를 안 낳아서 그렇다. 너희는 피임약도 먹지 말고 콘돔이나 피임기구도 쓰지 말고 임신해서 애를 낳아야 한다"고 발언을 했다고 하여
학생들은 학교에 '17살 여고생에게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여성을 아이 낳는 기계처럼 묘사함으로써 여성 인권을 유린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대자보를 붙이고, 트위터에 이를 알렸다고 한다..
학생들은 트위터를 통해 "모 교사는 저희를 애 낳는 자궁, 저출산의 원인으로 취급하고, 국력을 높이기 위해 콘돔 사용을 자제하고 피임을 하지 말라는 부적절한 언행을 보였으니 이것을 공론화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하고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모 선생님의 발언으로 인해 미투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학교 측은 해당 교사에 대한 징계와 그 외의 내부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올렸다고 한다.
사태가 확산하자 시교육청은 10일 해당 학교를 방문, 사실 여부를 파악한 뒤 행정지도 등을 한 상태고 학교 측은 회의를 열어 징계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교사가 도대체 뭘 잘못했나?
당췌 <피임 하지 말고 애를 많이 낳아라>가 왜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이게 왜 성적수치심이 되고 인권유린 이 되고, 왜 미투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여성을 애낳는 기계취급 했다고? 그래서 인권유린 이고? 성적수치심 준거라고? 그러니까 사과해야 한다고?
애낳기 싫으면 안낳으면 된다. 아니 저 교사가 자신의 발언을 따르지 않으면 강제를 했냐? 강요를 했냐? 불이익을 줫냐?
출산에 대한 자신의 사상을, 생각을 말한것 뿐인데, 아니 강요 강제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피임 하려는 사람 강제로 못 하게 하는게 인권유린이지. <피임 하지 말고 애 많이 낳아라> 말 하는게 어떻게 인권유린 이고 성적수치심인가? 어떻게 미투인가?
출산에 관해 저출산을 주장하는 사람. 다출산을 주장하는 사람, 무자식을 주장하는 사람 등. 다양한 가치관이 있다.
<피임하지 말고 많이 낳아라>라는 다출산의 가치관이 잘못된 가치관인가?
저 교사는 <피임하지 말고 애많이 낳이서 일본에 지지마라. 애국해라>라는 뜻인거 같다.즉,출산을 애국과 관련시킨 일종의 국가주의 전체주의 관점으로 출산을 바라보고 한 발언으로 여겨진다.
자 그럼,.출산을 국가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보는게 인권유린이고 성적수치심 유발이고 여성을 애낳는 기계로 보는 잘못된 가치관인가?
뭐? 여성들 애낳는 기계 취급 했다고?
과거 70년대 못살던 시절 다출산 하던때에는 이렇게 출산하다간 거지꼴을 못면한다고 정부가 나서서 애낳지 말라고, 애 안낳는게 애국하는거라며 피임교육하고 저출산 홍보하고 정관수술하면 예비군 훈련 면제시켜주며 산아제한정책을 했다. 이건 국가주의 관점이다.
그럼 이때 정부가 나서서 대한민국 여성뿐만이 아니라....남성들에게도 성적수치심 주고 인권유린하고 남성들을 애 만드는 기계 취급하고 남성들에게 미투 짓거리 한건가?
그럼 이때의 산아제한정책 정부가 나서서 국민상대로 반인권의 수치심의 못할 짓 한건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어디 그뿐이랴.지금 아기를 너무 안낳는다고 결혼을 안하고 출산을 너무 안한다고 이러다간 민족이 사라지게 된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방송에서도 난리고...국회의원들도 난리고...
이 사람들 다 국가주의적 가치관 전체주의적 가치관으로 출산을 바라보고 있는 거다. 그럼 이사람들 다 사과해야 하고, 방송도 사과방송 해야 하겠네?
이렇듯, 출산을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바라 볼 수도 있는 거고 지극히 개인주의 관점에서 바라 볼 수도 있는 거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른게 아니다.
저당시 정부는 행동으로 실천하기라도 했지...여고의 교사는 자신의 주장을 따르지 않으면 무슨 불이익 강요한것도 아니고 강제를 한것도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그냥 말만 한건데 이게 도대체 왜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이게 왜 미투가 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이게 왜 여성을 애낳는 기계취급인지 ,,,인권유린이 되고 성적수치심이 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교사가 출산에 관한 여러 가치관 중 자신의 가치관을 말한게 왜 성적수치심이 되고 인권유린 이 되고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 또 미투가 되어야 하는지.,.,,도무지 모르겠다.
이나라 헌법은 개인의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된다.
저교사가 애낳으라고 강요를 했냐? 강제를 했냐? 불이익을 줬냐? 그저 자신의 사상을 말한거 뿐인데,
개인주의적인 나의 사상과 다르다고 인권유린이고 성적수치심이고 사과해야 할 발언 이란 말인가?
뭐? 미투? 이게 왜 미투인가? 왜 공론화 인가? 교사가 왜 사과해야하나?
피임에 대한 자신의 사상을 말한게 도대체 왜 사과 할 일이고 왜 성적수치심 왜 인권유린 인가? 왜 미투인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기분나쁘다고 뭐? 사과? 인권유린?공론화? 미투?
이건 그냥 출산에 관한 개인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나와 다른 전체주의적 출산관을 가진 <다름> 문제 일 뿐이지 사과를 해야 할 그릇됨의 문제가 아니다.
나와 다른 사상이라고 저 교사에게 사과를 강요하는게...저 교사를 징계하고 처벌하는게
그 옛날 이승만 자유당때 사회주의자라고 좌익이라고 잡아 죽이던 것과 뭐가 다르냐?
이건 미투로 가장한 마녀사냥 사상탄압이다. 이게 민주국가 냐?
학생들은 교사에게 사과하라!
교사에 대한 징계를 당장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