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aAgata 님께서올린 글을  나름 해석해 보았습니다.

전지적 보더시점

감사하기  : 우리나라에 짧지만 겨울이 있다는것에.. 그리고 내가 보드를 탈수 있다는것에 감사한다.

관점바꾸기 : 너는 낙옆을 하고 나는 턴을하지만 낙옆을할때의그 답답함을 이해한다.

비교하지않기 :  쟤는 저렇게 턴하면서내려오는데 너는 왜 그렇게 못하냐고  함부로 비교하지 않는다.

목표세우기 : 이번시즌도 실력향상보다는 즐기면서 안전하게 시즌을 마무리한다. (실력은 언제 늘을래? )

음미하기  : 리조트 주변에 새로운 맛집이 생기거나 새로운 맛집을 알게되면 무슨맛일까 음미하며 어떤술을 마셔줘야 궁합이 잘 맞는지 연구한다.

관계를돈독하게 하기 :  여자 친구가 없으니 남자사람 친구랑이라도 친하게 지낸다....;;

용서하기 : 초보가 내 데크를 치고 가더라도.. 리프트 대기중에 아이들이 스키폴대로 내 데크를 콕콕 찍더라도 나는 관대하다~를 외치며 용서한다.

몰입하기 :  xx장비 궁금합니다 라는 질문이 오면 최대한 몰입해서 판매위치와 가격정보를 알아보고 지를수있게 만들어준다.

나누고베풀기 : 헝글의 나눔은 사랑입니다.

쓰고보니 뻘글.. ㄷㄷㄷ;ㄷ;

절대 aAgata 님 글에 대한 다른뜻은 없습니다.

제목 자체로 그냥 느끼시길 바랍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