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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이블 채널 돌리다가 보게 됐어요.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듯 해서 생략하구요 ㅎㅎ
이 영화 보고 나니 서핑하러 가고 싶은 맘이 막 올라오네요.
수온 좀만 더 올라오면 함 돌려봐야겠어요.

영화를 보다 보니 아직 롱보드에서도 제대로 못일어나는데 자꾸 숏보드에 눈이 가는게 문제네요 ㅋ
스노보드로 치면 라이딩도 제대로 안되는데 킥 뛰는거에 눈이 가는거랑 비슷하겠죠.

얼마 전 봤던 식스빌로우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사람 없는 곳에서의 보딩, 서핑이 참~ 좋긴 한데 유사시 위험도 어마어마해서 좀 무섭긴 해요.

서핑 시 위험할 만한 상황이 거의 다 들어간듯 싶어서, 이거 보고 나니까 외국의 한적한 해변으로 서핑하러 가고 싶은 맘이 쏙 들어가버렸어요.

한줄 요약 - 판때기 종류는 참 매력적이지만 넘나 위험하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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