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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쓰는날 입니다.
어린이날 면접 봤던 회사는 안가기로 했습니다.
면접볼때는 제 조건 다 해줄것처럼 이야기 하더니
합격연락 하면서 조건을 이상하게 변경시켜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집에서 두시간정도 걸리는 지방도시이긴 하지만
원룸제공에 관리비+식비까지 전부 회사에서 부담하고
연봉 및 직급은 제가 원하는대로 맞춰 준다고 하니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