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항상 샐러드를 먹는데
같이 나오는 소량의 콘푸로스트 맛이 좀
이상하더군요.
약간 씁쓸?? 그래서 뭐 시리얼을 바꾸셨낭 하고
벌컥벅컥 다묵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우유 상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던데? 표정으로 쳐다보니
상한맛이 확나는데 그게 들어가?
콘푸로스트 단맛중 하나인줄 알았다고...
주인아줌마 등짝 때리심.. 미각이 어쩜 그러냐고 ㅋㅋ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셔서 후딱 도망을..
상한맛을 자주 맛봐야 기억할텐데..
자주 맛봤으면 알았을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