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향긋한 거시기보다 잘 생기고
키는 탁탁탁탁보다 크며 (180 이상)
머리도 좋와 명문대 재학중이고
거기에 재력가의 2세인 남자가 있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아 발음이 안되는 짧은 혀를 가졌습니다
그도 군대를 가서 자대 배치를 받아 전방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당직사관이 야간에 위병소 심부름을 보냈습니다
이날의 암구호
고추 ㅡ 고구마
위병 근무자 :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고추
엄친아 : 고구미
위병 근무자 : 탕탕탕!!
엄친아 : 으윽!! 김진든기? (감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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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에서 감자탕 번개 오실의향 있으신분?
월요일 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