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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도 없는데 허구한날 머리 아프게 경우의수나 생각해야 되고 기도를 해야하니.. 이거원...
뛰지도 못하는 돼지가 운동선수랍시고 운동장에 나와 빠따 휘두르고 연봉 수십억을 받아가고
비인기 종목이라 서럽다 니들 세금으로 지원좀 해줘. 그럼 잘할께..... 타령이나 하고..
인기 종목이라 관중이 너무 많아 그리고 너무 시끄러워 겜이 않풀린단다고 일갈하고..
그리고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라는 명언을 날려 주시고....
어짜피 지금 시스템으로 앞으로 십수년은 더 지금과 같은 상황일텐데 구지 저까지 응원을 해줄 필요가.. ㅋ
이게 요즘 스포츠에 대한 저의 시각입니다.
스포츠 경기 않본지 꽤 됐습니다. 그냥 스타나 해요. ^^ 요즘 영호가 빨무 맛들려 열연습중이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