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글들을 안 올리시네
제가 아무거나 던집니다 ㅋ
이거도
모든 원인은
제도가 포인트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지금 대입세대의 부모가
70년대 세대입니다
대입 최고의 경쟁율을 기록하던..
87학번부터 96학번까지..
우리나라 2차 베이비붐 시대
지방캠은 보통 30대 1이었던..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저도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대학교 합격자 발표 게시판 보고 나오다
정문 앞에서 어머니에 안겨 울고있던 딸 모습..
이 세대 사람들이
이제 자기 자식들 대입 들어갈 때가 온겁니다
어떤 제도든 아무 소용없고
유일한 대안은 졸업정원제죠
하지만 그건 절대 안됩니다
대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언론재벌들은 그거 알고 이미 학원 사업에 미리 들어가 있었습니다
대중은 헛된 거 쫒고 있게 만들고
실질적인 돈은 다른 사람들이 챙기는게
부동산, 대입학원, 주식..입니다
이들이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그랬지
자기들 준비만 끝나면 가상화폐도 띄울겁니다 (이들에게 너무 매력적인 템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