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현금쓸일이있어서 30만원 인출하여 저의 지갑을 배불리 해주었는데
코노가서 딱 1000원만 부른다는게 30만원과 지갑을 함께 기부하고 왔습니다 ^^
다시 돌아와보니 당연히 저의지갑은 이름모를 도비요정에게 기부된 상태이고
CCTV 를 돌려봤지만 복도샷밖에없어 그후에 왔다간 사람들이 많아 딱 단정집기도 어려워 결국 포기했습니다 ㅋㅋ
아 몇일전엔 시계잃어버리고 지갑도 돈두둑히 채워 기부하니 저의 통장은 점점 얇아지고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