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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사무실에 있는데
애들 엄마한테서 카톡이 하나 왔습니다.
그 전에도 강아지 고양이 기르고 싶다고 그러는걸
달래고 타이르고 협박?하고 해서 말려놨는데...
결국은 또 이녀석이.... ㅋㅋㅋㅋㅋㅋ
어제 저녁에는 박스에서 나오려고 막 날갯짓을 하는데
아무래도 오래 살 징조가 보이네요. -_-##
저도 국딩 시절 2학년 때
병아리 두 마리를 산 적이 있었습니다.
한 마리는 다음 날 저세상으로 갔고,
한 마리는 튼튼하게 잘 자랐죠.
그런데 그 살아남은 녀석도
고양이가 잡아먹...... ㅠㅠㅠㅠ
사족. 한 달 후면 우리가 먹는 치킨 사이즈가 된다는데......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