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수영하러 갔더니, 탈의실에 평소의 절반 정도의 사람들.
주로 상급반 분들.
"축구 안 보세요?" / "관심 없어요." / "수영이나 해야지." / 기타 등등..
어느 분이 "이 분들은, 누가 나라를 팔아 먹어도 수영하러 오실 분들~"
나만 웃긴 건가. ㅋ
덧 : 휘팍 시즌권 판매 하는군요. 거리도 적당하고 설질도 좋은 휘팍~.
나도 휘팍 가고 싶다~. ;;
휘팍 다니는 누군가가 번개 칠 때가 가까운듯 싶은데. ^^
@kgb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