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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서 공식적으로 하던 행사가 왜 없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지방에서도 올라오시고 했는데...
샵에서도 협찬해주셔서 경품도 받아가고...
비시즌 내내 닉으로만 뵙던분들 실제로 만나서
눈맞아서 싸움도하구요...
눈맞아서 사귀기도 하구요...
같은 베이스라고 친해져서 같이 탈 사람...가르쳐주고 배울사람 들도 만나고...
저처럼 친구들도 생기구요...(헝글에서 친구된지 14년 됨)
여기까지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안좋은 일도 생겼을거구요...
다음날 헝글에 올라오는 사진은...
아...생각만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잴 기억에 남는분은...
여자분인데...종로에서...뻗으셔서...낙엽덥어 드리고 사진 찍었던...
물론 같이 술마신 일행남녀분들이 같이 집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만....
그당시에는 그분 성격도 좋으시고 이쁘셔서 엄청 hot 했었는데 말이죠...
어서 지휘력 만땅찍으신분이 나오셔서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제 운동갑니다...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