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부기장만 되어도 1년에 1억을 번다는 다큐를 보고 아들이 떼를 써서
아버지는 아파트 담보로 잡히고 2억원 정도를 써서 아들을 교육비로 대주고
아들은 면장 이라는걸 취득했습니다.
아마도 그당시 방송이 새롭게 조종사 양성하는 대학들을 위한 선전방송 아니었나 의심하고 있고요.
그런데 현실은,
저가항공사 조차 입사 경쟁율이 20대1 이라고 하는군요.
비행 운전은 할 줄 알고 면장을 가진 다수는 집에서 놀고 있는게 한국의 현실인가 봅니다.
에효.. 어느분야나 레드오션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