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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생각이 나네요..
처음 스키장 갔다가 우연히 한번 들러서 바카라로 20만원으로 300만원 만들고 나왔을때의 그 쾌감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 이후에 겨울 시즌 아닌데도 서울에서 몇번 왔다갔다 했네요.. 크게 잃지는 않았지만... 역시 저도 마이너스긴 하네요..
하이원 생각난 김에 이번주 주말 ars예약 걸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