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공 하나면 충분하니
이거슨 란딩 몇판치인건지.. (하아.. ㅈ..ㅈㅅ)
보드.스키가 유일한 낙이었지만
시즌권으로 인해 항상 감사한 스포츠다라고 생각했는데
뽈치는건 근 3달 미친듯이 란딩 다니니
보드는 어우!! 그는 착한 운동이었슴미다 ㅠ
문득 생각해보니 한번 갈때마다
그린피 17~24만. 캐디피 3만. 카트비 3만. 내기는 잃을때도 딸때도..
기름값. 식대. 란딩 후 맨날 술.. ㄷㄷ
거기에 매주 한장씩사는 골프웨어. 레슨비. 연습장비용..하아..
지인들과 돈을 합쳐 시즌권(회원권)을 사보기로 했습니다. ㄷ ㄷ
그나마 좋은건
보드는 나 카빙해! 나 원에리는 해! 나 슬턴 잘해!
라고하면 '윙? 뭐라는거야?' 라는 표정들인데
뽈차는건 핸디 얘기하면
'오~~~~~ 징짜!? 언제 함 가자!' 는 피드백이 오니 좆네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