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스키부터 시작해서 눈밥 먹은지 20년정도 된거 같네요. (초딩때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타진 않았지만 매년 스키장에서 보냈는데 그 마저도 이제 마지막인거 같네요.
이번 시즌도 평소처럼 시즌권 구매할 예정이었으나 막상 맘이 가질 않네요.
그만 타고 싶은가 봅니다. 이제 정리해야 할거 같네요.
2월에 예약해놓은 일본 원정 후에 정리해야 겠네요..
뭔가 아쉬운거 같으면서도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