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45세입니다
총각때 샵추천으로 그냥 기본장비 프리스타일보드 바운딩 각도 15/0
아주 기본적인 세팅으로 2시즌 타다가 결혼후 육아문제로 스키장 9년정도 안가고 장비들 창고에 방치햇어요 ㅠ
그러다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아이들이 스키를 배워서 타네요 ~~그덕분에 묵혀둿던 보드장비 꺼내서 저도 슝슝~~탓죠
근데 세월이 지나서인지 옛날에 잘못보던 카빙턴을 하는 보더들이 막 보여요 ~~여기저기 다 카빙 ㅠ 부러워지기시작햇네요 ~~^^
그래서 제 장비로 카빙해보려구 쌩쑈를 해도 카빙이 안되네요
지인한테 물어니 제가가진 프리스타일 물렁한 보드로는 카빙이 않된다네요 ~~ㅠ ㅠ 하드한테크가 필요하다고 ~~
나름 제 데크로 숏턴도하고 ㅋ 초보와 중급의 중간정도타는거 같아요
혼자 독학이라 폭풍검색
스키티즈저크우드 저가 해머데크 입문자용
데스페라도 우드 카빙머신
슬래쉬오로라 카빙 라이딩의 최강자
요게 제가 검색해서 얻은 답인데
회원님들 저 아빠초보보더로서 겁나는건 카빙이란걸 하고싶은데
저 위 제품 중 잘못골라서 제가 컨트롤이 쉽지않아서 중간에 포기할까봐 걱정입니다
초보 보더로서 부탁드립니다
제가원하는 데크는
첫째 컨트롤이 쉽고 턴이 잘되는것
둘째 카빙이 잘될것
저 3가지 데크중 어떤걸 구입해야할까요??
초보 아빠보더 힘낼수잇게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