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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빙 해볼거라고 좋은 장비란 장비는 다 사고
2. 붓 아웃 나서 바인딩 또사고(토라쳇, 토 스트랩 가출)
3. 붓아웃 지긋지긋해서 카본 더비 올리고(비쌈 ㅠ)
3. 그리고 바인딩 각이 문젠가 싶어 도라이버질로 한 시즌 보내고
4. 안되는건 장비탓이 아니라 역시 몸치에 지식 부족이라 클리닉/캠프 신청함
5. 클리닉에서 얻은 세팅 방법으로 타니 혼자 탈때 보다 엄청 좋아짐(그래도 많이 부족함)
6. 바인딩 스탠스를 최대한 넓게 세팅하고 (60이상) 하이백 좌우를 바꿈. (힐턴시 앞 다리 펴기가 용이함. 힐턴시 앞다리 펴기에는 하이백이 좀 소프트한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7. 이제 더이상 도라이버질은 졸업이다 싶을 정도로 붓 아웃도 안 나는 마음에 드는 세팅 찾게 됨.
8. 하이백 좌우 교환과 하이백 좌우 로테이션으로 인해 부츠의 보아 다이얼과 하이백 간섭 생김
9. 결국 부츠의 보아 다이얼 파손으로 as 맡김 (보아 다이얼이 다행이 정강이가 아니라 발등 와이어 조으는거라 겨우겨우 벗을 수 는 있었음)
10. 보아 다이얼 파손을 막기 위해 어젯밤 실톱으로 하이백 자름.( 보아 다이얼이 옆에 달려 있지 않은 부츠를 사면 되는데 이미 보아의 편리성을 맛보고 난 뒤라 포기가 안되네요. 거기다 인투이션까지 피팅한 상태라 ㅠ)
11. 하이백 자르고 부츠 신고 다시 바인딩 채웠는데 조금 자른거 가지곤 안되서 또 자름
12. 테스트 후 또자름 ㅠ
밤에 하이백 실톱으로 자르고 있다 보니 현자타임 오네요 ㅠ 이거 제조사에서 나름 설계한 대로 안 타고 하이백을 실톱으로 자르고 있자니, 이럴거면 알파인 탈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알파인으로 간다고 잘 탈 일은 1도 없지만요. 그래도 알파인은 하이백 자르는 튜닝은 안할거 같은데 ㅠ
어제 밤 약간 현자 타임 왔는데 오늘되니 한노프로 중고 가격이 얼만지 찾고 있는 나를 보고 있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