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넷쪽 페인트가 좀 까져서 도색작업 맡기고, 깔끔하게 잘된거 확인한 후 기분 좋게 집에 가다.....어디서 나타난건지 모르는 큰 돌을 밟으면서 휠이 부서졌어요.
어제 저녁때 일어난 사고라 일단 센터에 입고 시키고 오늘 아침에 방문했는데...휠 교체 및 타이어 (2개) 교체, 축 부분 점검, 얼라이먼트 등등 200정도 견적받았네여.
비용이야 뭐 자차로 처리한다 쳐도, 휠 재고가 없어서 주문하면 보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거기에 뭐 이래저래 해서 11월 말 정도에 차 받을수 있을거라고 하는군요 ㅠㅠ
하이원 오픈하면 바로 달려가서 락커에 짐 챙겨놓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무슨 날벼락인가요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