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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저번에 올린 그대로 입니다.. 여기서 미팅중 뭔가 귀여운 이미지가 1도 없다 해서 다시 수정
2차본 입니다.. 얘는 또 너무 귀여운 이미지만 강해졌고 프리스타일 스노우보드인 만큼
"이쁘기만 한 느낌보단 자유와 저항"이 필요해!!
해당 디자이너는 눈과의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더니..
"허허.. 너가 이해줄 수 있겠네!! 판떼기의 느낌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구라곤 말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픽스 되었습니다 약간의 자유로운 느낌과 약간의 저항심이 생긴듯하죠? 걸 크러쉬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