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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다림 끝에 만난 새하얀 슬로프가 무척 반갑고 행복했던 지난 주말 개장빵!여름 내 웅크리고 있던 몸은 아직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뭐 어떤가요! 앞쩍 뒤쩍 넘어지고 굴러도, 무언가 어설퍼도 눈 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