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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한분은 좋은분 만났다고 하던데,
다행입니다.
근데
웰팍 패트롤은 오히려 그렇지 못하네요.
넘어져 못인나고 있던 사람에게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고 짜증내고
못인나서 그렇다라고 하니
오늘 왜 이러냐고 짜증내고
허리를 다쳐
결국 응급실까지 갈 정도의 부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짜증으로 일관되며괜찮냐는 말 한마디 안하던 패트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