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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제품 많이 쓰시죠, 저도 예전에 이것 썼는데요,
와이어가 너무 가늘어서 니퍼 같은걸로도 쉽게 잘리구요,
이게 몸체가 플라스틱이다보니 파손이 잘 납니다.
더군다나 보드장은 춥잖아요, 플라스틱이 딱딱하게 차가워져서,
니퍼 없어도 손으로 잡고 비틀면, 와이어 들어가는 플라스틱이 그냥 쪼개집니다.
이런식으로 파손도 자꾸 되었구요.
그래서 자전거 용품점에서 파는 이런 종류의 와이어락으로 바꿨습니다
온라인에서는 8천~만3천 정도, 자전거 용품점에 가면 만원에서 만오천원 정도에 살수 있어요.
크기도 크지 않아서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기 좋구요,
몸체 자체가 금속이라 위에 와이어락 보다 훨씬 튼튼하고요,
와이어 자체도 훨씬 굵어서, 작은 니퍼로는 자르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이정도 와이어락 해 놓으면,
사람 많은 보드장에서의 도난은 거의 방지해 줄꺼라 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