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에 스텝인을 올리냐, 프로그래스냐, 머신이냐....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슈퍼노바에 머신을 올려보고 몇번 타봤더니, 이데크가 이리 묵직한 데크였나 싶을 정도로 무게감에...
무릎이 ㅠ ㅠ
프로그래스와 스텝인으로 갈등을 하며 드라이버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파우더덱인 스쿼시에 스텝인으로 갈까? 하는 옵션도... ㅎㅎ
사실 스텝인으로 종일 타기에는 아직 새부츠가 길들여지지 않아서 너무 아프긴 한데.....(이미 양 엄지발가락 2개는 피멍이 ㅠ)
그래도 역시, 하이원 출격 전날은 설레임이 가득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