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번째 시즌인데 보드에 빠져서 장비랑 보드복 맞추고 전향도전햇눈데요 바로 45/33 각도 셋팅하고 초보슬로프 타는데 다 내려오지도 못하고 집에 가고싶엇내요...
부츠는 새거라 발피안통하고 극심한 고통에 턴은 커녕 낙엽도 힘들더라구여.. 너무 만만하게 생각햇나봐요 ㅠㅠ
한번타고 집에가고 싶고.. 장비 다 팔고싶고.. 핵노잼이엇내요
렌탈 탈땐 그래도 기울기만으로도 타고 나름 잘탄다고 자부햇는데
반성하게 되내여
너무 바인딩각을 크게쥰건지... 21/9하고 부츠 열성형하고 다시 타볼건데 흥미를 잃을까 두려워지내여
시즌 첨탈때에 극전향하시던뷴들은 바로 잘 타지는지 궁금하네요
발아프니까 정말 아무것도 안되더라구요...
이래저래 푸념해봣습니다 안보하세요 !